[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유빈문화재단 및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은 지난 8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데팡당KOREA 조직위원회 강남 사무실에서 발대식 및 협의회를 구성했다.

앙데팡당KOREA 추진단 정용덕 단장(진허드(주) 대표) 주재로 다자간 업무협의 구성 및 조직위 발대식을 각 협력사 대표를 모아 적극적인 협력과 성공을 위한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의 성공을 위해 (사)한국뮤직비디오협회, (주)제나웰니스, (사)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주)더엘스타, (주)국민클럽, (주)한국콘텐트유통개발원, 진허드(주), (주)포디아트, (주)정동국제여행사, (재)유빈문화재단, (사)SWN, (주)케이팝씨, BK그룹(주), (주)더엘스타, (주)선한사람들, (주)중앙경제신문  등이 참가했다. 각사 대표와 조직위 임원인 신덕균 위원장,  정준영 이사, 신정한 본부장, 김도형국장 등 앙데팡당KOREA개최를 위해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선포식을 진행했다.

올해 제6회째를 맞이한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주요 내용은 동대문 맥스타일 지하 1000평의 전시 장소에서 11월 22일(금) 오프닝을 기점으로 장장 2-3개월간 다양한 전시와 볼거리를 기획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개념을 접목해 전시가 즐겁고 활기차며 젊음과 생기가 넘치도록 구성하며, 각 사의 콘텐츠에 대한 안정적인 협력제공과 해외 관광객 및 국내 관람객의 투어 협조로 참여 업체에도 안정적인 전시회가 되어 많은 국내외 K-ART를 알리는 계기와 홍보의 장이 될 예정이다.

“Digital Media ART. Gallery. K-POP. K-Webtoon등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한 앙데팡당korea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처음 시도 되는 본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앙데팡당 미술전의 독립정신과 세계적으로 파급력과 영향력을 입증한 k-pop이 그림과 미디어 Art와 만남으로 극대화 되는 시너지 효과와 k-Webtoon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앙데팡당korea의 k-Art, 컨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앙데팡당korea 조직위는 이번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는 오는 11월 22일 서울 동대문 맥스타일을 시작으로 부산과 인천 등 다른 주요 도시에도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