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영도구 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은 대한민국명장 신화남과 신화남나눔봉사단과 함께 지난 10일에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 57세대를 대상으로 컬러푸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한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신화남 명장의 나눔 실천 마음에서 시작됐다. 신 명장은 지역주민들이 면역력 강화와 결식을 예방하도록 컬러푸드(화이트 계란)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신화남 단장은 “지역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느라 고생 많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라 관장은 “지역사회에 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영도구가 되는 것 같다.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