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 문화사업부는 지난 24일(토) 해운대구에 위치한 뉴라이프작은도서관서 초중등학생 등 총 9명을 초청해 첫번째 ‘NIE 토요학교’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부산조은뉴스는 올해 뉴라이프작은도서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활용교육)' 토요학교를 진행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언론사 소개 및 신문읽기, 인터뷰 연습 및 기사작성 등으로 진행된다.

뉴라이프작은도서관 박영민 대표는 "작은도서관에 과학 인재와 학부모와 함께 신문활용교육 토요학교에 참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고 더욱 독서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운영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전 세계 청소년들과 NIE(신문활용교육)을 통해 상호간의 문화, 교육 등 복지교류로 지역에 어두운 흐름을 바꾸고 함께 성장해 세계 속의 주요한 일원으로 육성됨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조은뉴스는 NIE 토요학교를 비롯해 부산시그룹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1위 보드게임 전문업체 ‘레드버튼’에서 후원하는 보드게임 토요학교를 제12차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