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5일 (주)스페이스골드그룹 및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 심원일 세계명예위원장은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공동대표)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였다.

(가운데)  심원일 명예위원장  

세계태권도연맹 심원일 세계명예위원장은 오는 8월에 진행되는 ‘2023 강원.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리핀 문틴루파 시티 ANGEL Garciano 경찰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강원도, 춘천시가 공동 주최하며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 시범경기,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3개 대회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세계 60여 개국 선수와 임원 5천여명 등 1만5천여명으로 참가 인원은 예정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열리는 세계 장애인 태권도대회가 대회 기간인 8월 21∼22일 함께 열린다. 이 대회는 태권도 랭킹 점수가 40점이 부여된다.

이날 스페이스골드그룹 심원일 명예총재는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공동대표)와 함께 국제빈곤퇴치 및 국제환경안전실태단 위촉장도 전달했다.

스페이스골드그룹은 여러가지 사업 분야중 한가지로는 스페이스골드(캐릭터) 저작권은 심원일 명예총재가 가지고 있는데 국제적인 행사에서 선보일 캐릭터도 가치도 큰  성과가 있을것으로 본다.

국내외 스타트 기업들까지도 관심을 갖고 그들을 이끌어 주는 심원일 세계명예위원장은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되는 ‘퀸오브아시아’ 코리아에디션 대회장으로 추대되어 9일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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