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29일(목)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12월 문화가 있는 날 ‘하지림 재즈밴드 콘서트’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해운대문화회관의 2022년 마지막 기획공연이자 송년 공연인 ‘하지림 재즈밴드 콘서트’는 부산을 근거지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가요나 팝, 국악 등을 재즈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귀에 익숙한 음악들과 힐링하며 즐기는 한국적인 재즈 콘서트다.꾸준한 앨범 작업과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는 하지림재즈밴드는△ 리더이자 피아니스트 하지림 △보컬 김소현 △기타리스트 김경모 △베이시스트 박주민 △드러머
현대건설기계가 산업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건설기계 구매 자금에 필요한 할부금융을 지원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를 통해 자금 경색으로 침체된 국내 건설기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 사장)는 12월 14일(수)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사옥에서 현대건설기계 문재영 영업본부장(부사장)과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할부금융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커머셜은 현대건설기계 고객 전용 저금리 금융 상품을 개
[(울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5일 삼진메디올㈜과 누가의료기는 대리점 계약 체결을 성료했다.이번 대리점 체결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에 이바지하며 삼진메디올㈜로부터 공급받은 제품을 국내 실수요자에게 판매가 가능하다.사람을 우선으로 세라믹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삼진메디올㈜은 최근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함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4차산업 선두 기업과 울산 주요 병원 및 호텔과 MOU를 맺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울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5일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공업탑 로타리클럽(회장 이상일)과 회원들은 중구 국민요양원(원장 이경숙)에 한돈불고기(명가미트) 300인분과 삼진메디올㈜(대표 변영민) KF94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특히 삼진메디올㈜ 마스크는 3D 입체형으로 제작되어 활동이 많은 젊은 층과 오래 착용하는 노인들의 입에 달라붙지 않고, 착용감이 좋은 장점이 있다.
[(울산)조은뉴스=최승연 기자]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부지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중구 장현동 일원에 추진 중인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4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후속조치로 7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고시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정부의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2015년 1월 19일)’에 따라 국책사업의 일환
[(울산)조은뉴스=최승연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은 7월 13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박상진 의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과 관련, 온라인 서명운동 누리집에 접속하여 서명했다.송 시장은 “초대 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의 공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박상진 의사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서훈 상향 조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울산시와 (사)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2021년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박상진 의사
[(울산)조은뉴스=최승연 기자]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신민재 울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작품 해설과 함께 만나는 ‘찾아가는 울산국제영화제 무료 상영회’를 진행한다.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편성된 ‘찾아가는 울산국제영화제 상영회’는 울산국제영화제를 홍보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7월 14일은 오후 7시 30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박찬우 감독의 ‘식구’, 정성준 감독의 ‘블루시티 서울’이, 7월 1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신규 지정되는 4개 단지는 대-중소 상생, 수요산업-뿌리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고도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울산 방어진 조선해양 뿌리산업 특화단지(울산, 108개사)는 조선+용접·표면처리를 중심으로 조선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에 부응해 대형 조선소 내 집적화돼 있는 용접·표면처리 협력사를 대상으로 핵심장비 공동활용, 인력양성 등 관련 대-중소 상생협력을 추진한다.영암 삼호 뿌리산업 특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가족형테마파크 피터스원이 지난 4월 오픈했다.피터스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과 정부시책에 동참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피터스원 관계자는 “QR 전자출입 명부도 현재 도입해 미리 시행 중이며 질병관리본부 원칙에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수칙 외에 별도로 바이러스 방역에 자체적으로 정기검역을 실시해 안전한 패밀리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실제 테마파크 입장시에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 전자출입 방법을 기자에게 선보였다.피터스원은 울산 중구 종가로에
세종공업(033530)이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설립하고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차 연료전지 스택(stack)용 금속분리판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등 본격적인 신규 사업에 나선다.세종이브이와 충주시는 29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식을 열고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행사에는 세종공업 김기홍 대표, 세종이브이 문형규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등 그룹 주요 임원과 관련 공무원 등 관련 인사들이 대거 자리했다.세종공업은 현대차로부터 수소연료전지차 스택용 금속분리판을 수주했으며 이번 투자로 세종이브이를 통
공기안전기업 코리아세이프룸(대표 이영동)은 신종 코로나,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 사고에 대비하여 오염된 공기를 여과하여 실외로 배출하는 음압환기시스템을 갖춘 ‘음압 공기처리기(ATU-1700H)’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국내에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확진 환자의 접촉자 중에서 추가 환자가 나오면서 ‘2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및 확진환자를 수용하여 치료하는 음압격리병실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신종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환자들은 음압격리병실에 수용하여 격리 치료해야 한다.코리아세이프
재단법인 피플(이사장 정유석)이 울산공단안전연합회(회장 이상근)와 24일 울산 한국산업단지 울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6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 석유화학업 미래 안전 혁신’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석유화학업 안전관리자 7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진우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변화에 맞는 안전보건 혁신방안을 모색하여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미래일터 구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말했다.이 날 포럼에서는 △정유·석유화학 사업장 미래안전 혁신 추진 사례(정대호 S
농업회사법인 강양리팩토리(대표 박기성)가 자연조미료 ‘조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에 위치한 강양리팩토리는 해수부, 울산시, 울주군의 지원을 받아 세워졌으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자연조미료 조금은 조미료와 소금을 하나로 합친 특별한 제품이다. 8가지 자연재료(죽염, 함초, 미나리, 멸치, 양파, 다시마, 미역, 표고버섯)로 만들어진 조금은 인공합성료 및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았고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해 나트륨 걱정을 덜어주는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에코캡(대표이사 최영천)은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에코캡의 총 공모주식 수는 4,000,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4200원~52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최대 약 208억원이다. 공모자금은 해외시장 개척, 시설투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내달 12~13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9~2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12월 초 상장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2007년 설립된 에코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케이블
울산도서관은 지난 4월에 개관해 주말에 7000여명이 넘는 사람이 이용하지만 그에 반해 주차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울산도서관은 2018년 4월 시민의 복합 문화·교육 공간으로 3만2680㎡부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말 이용자 수는 차량 1,500~2,000여대 약 7,000여명이 시설을 이용한다.총 주
경원파워(주)는 지난 23일 금 오후 2시 울산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중공업의 도시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는 50여명의 신재생에너지 개인태양광발전소 사업에 관심있는 울산 시민을 비롯해 경남 및 전국에서 투자자가 모이며 관심을 모았다.경원파워(주) 조영
경원파워(주)는 오는 3월 23일 금 오후 2시 울산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총 32차 설명회가 되는 이번 울산사업설명회는 지난 부산설명회에 이어 울산경남권에 있는 태양광발전 제주도 투자자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봄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스스로의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고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상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도록 도우며, 영상산업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도록 하는 청소년 영상축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를 12월 16일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은 9월 15일 ‘창의T-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 MIT팀 등 총 26개팀을 시상한다.이날 시상 내역은 △대상 MIT팀 △최우수상 U.ma, TF-Team, 1315팀 △우수상 Li-La, Let's be, Caterpillar, 스마
울산지방법원은 세무조사 당시 만들어진 위법 증거를 토대로 기소된 조세범처벌법위반 사건의 피고인들에 대하여 8월 31일 무죄를 선고하였다.부산지방국세청은 울산의 한 중견기업이 수취한 세금계산서에 기재된 20억원의 공급가액 중 9천만원 정도만 진정한 거래이고 나머지는 허위 거래라는 내용으로 고발하였다. 이에 검찰은 관련 증거를 보강한 후 기소하였다.그러나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