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전하는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공]
인사말을 전하는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공]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은 지난 3일 2023세계렘넌트대회(WRC)에 참석했다.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은 “오늘 세계렘넌트대회 참석은 저에게는 큰 영광과 특권입니다. 함께 자리를 만들어주신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님과 모든 렘넌트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수년간 바누아투 국민과 기독교인들에게 헌신과 선교활동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교회를 통해 이뤄졌던 의료와 복음교육, 학교 지원, 바누아투 지도자초청 등 바누아투 국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과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공]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과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공]

그동안 바누아투에 대한 지원과 기도에 감사에 마음을 표하며 바누아투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은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에게 바누아투 공화국 40주년 독립기념 훈장 메달을 수여했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는 “저는 내년에는 바누아투와 14개 나라 렘넌트를 초청할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때 우리 바누아투와 그 섬나라들 서로 기도하고 선교를 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좋은 시간표가 만들어졌고, 또 이제 국가에서 저보고 훈장을 줬는데 이것은 그냥 훈장이 아닙니다. 저 나라 역사에 기록됩니다. 그래서 이제 섬나라에는 마음껏 복음 전하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며 WRC 전도자의 고백에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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