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수연이 모델 신소향과 함께  '수아후드티' 판매 금액 일부를 빅독 포레스트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배우 박수연과 레이싱 모델 신소향
배우 박수연과 레이싱 모델 신소향

박수연과 함께 이번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레이싱 모델 신소향은 10년째 유기견 봉사를 하고 있으며 박수연과 함께 블루엔젤스 봉사단도 참여하고 있으며 바쁜 활동 중에도 빅독 포레스트 보호소에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가 진행되는 빅독 포레스트 보호소는 과거 시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던 대형견과 노견들을 보호하고 유기견보호소로, 나이 들도록 입양을 가지못한 진도나 진도믹스 들이 7년 이상 지내고 있는 곳이며, 현재 지자체의 도움이 전무하여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크고 작은 정성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배우 박수연은 "많은 분들이 빅독 포레스트 보호소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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