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한·중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상하이 골든튤립 호텔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 '2024 머슬마니아 상하이 챔피온쉽' 대회가 성료했다. 

이날  '2024 머슬마니아 상하이 챔피온쉽' 대회에서 Temu 대표 모델 겸 배우 변가영이 '2024 머슬마니아 상하이 참피언 쉽' 대회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무대를 사로잡는 안정적인 워킹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델부문' 1라운드 클럽웨어 TOP 5, 2라운드 스포츠웨어 TOP 5, 3라운드 비키니 TOP 5, '미즈비키니' 부문 2라운드 비키니 TOP 5를 비롯해 '셀레브리티모델' 부문 2라운드 비키니 TOP 5 등, 총 5개 종목에서 수상했다.

마슬마니아 상하이 피트니스 참피언쉽 조직위가 공식 인증하는 '모델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Temu 대표 모델 겸 배우 변가영은 이번 상하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중 유일하게 오는 11월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리는 2024 Fitness America Weekend 출전 자격증을 획득했다. 

한편, '2024 머슬마니아 상하이 참피언 쉽' 대회는 SFA아시아패션연맹과 머슬마니아 상하이 조직위원회, 모델라인 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셀러브리티글로벌과 마노패밀리, 비야델라리볼타상하이가 주관했으며, 머슬마니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한·중 문화교류을 위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여러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