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지난 9일 마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생활 속 법교육, 절도예방교육을 주제로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눠 2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양근 센터장은 “청소년꿈키움센터의 전문적인 체험 및 인성교육을 통해 원만한 학교생활 및 건전한 교우관계를 증진시키고 긍정적 미래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대상 체험형 인성교육을 비롯하여 일반 초․중․고등학생 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가족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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