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5. 방콕 캠핀스키 호텔 내 에드워드권 레스토랑 오픈식에서 현지 언론 및 인플루언서 대상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태국 방콕 시암에 위치한 캠핀스키 호텔 내 레스토랑 오픈식에서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부산 미식홍보대사 에드워드권과 함께 ‘부산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두바이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총괄조리장을 지낸 부산미식관광 홍보대사 에드워드권이 방콕의 최고급 호텔인 캠핀스키 측의 제안으로 한식이 주제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설명회는 캠핀스키 호텔 측에서 특별 초청한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 및 현지 언론인 대상으로 갈라 디너와 함께 진행됐다.

12개의 코스 요리로 구성된 갈라 디너와 함께 부산시 관광홍보영상 상영 및 발표(, 부산비짓패스와 부산형 휴가지 원격 워케이션 등 2023년 주요 부산시 관광시책이 소개됐다.

특히 레스토랑의 주제(테마)를 부산으로 정하고, 부산의 특색이 담긴 식재료를 메인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해 미식관광도시 부산의 맛과 매력을 방콕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

 또한, ‘한식의 맛 부산, 이곳에 품다’라는 주제로 각종 홍보물을 매장 내 비치해 태국 내 부산관광 홍보의 첨병 역할을 했다.

에드워드권은 이번 레스토랑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산의 맛과 매력을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태국인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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