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지난 5일 진해청소년수련관 소속 초등학생 및 교사 등 1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청소년 회복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을 위한 법조인 및 모의법정 체험, 학교폭력예방교육, 헌법만들기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법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이론으로만 배우던 지식을 직접 체험하니 쉽게 이해가 되었고 앞으로도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양근 센터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쉽게 법을 배우고 준법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 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법교육 및 진로 캠프,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법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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