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프리메이슨 본부 대표 심벌중 하나인 전시안은 사탄을 상징한다. 외눈 모양의 전시안을 중심으로 빛의 광선이 뿜어나오며, 사탄은 자신을 '깨달은 지식의 전달자'라고 자칭한다.

메이슨 33도 단원 '맨리 홀(Manly P. Hall)'은 "전시안은 하나님을 상징하며, 천국은 그에게 복종하고, 마음으로 나타나고, 공의로 보상받는다"고 전시안을 설명한다. 프리메이슨의 전통을 이어받은 일루미나티는 힌두교나 불교와 흡사해 불교식으로 말하면 도를 깨달아 해탈한 사람(nirvana)을 말한다.

인간이 영적인 진리를 깨달으면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창3장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같이 인간이 하나님과 동일시 될 수 있다는 '나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나중심의 교만한 사상이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도 '신세계질서'와 '세계정부수립'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 엘리트들을 흡수해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을 통해 미국 정치를 장악하고 있다. 유럽의 어둠의 귀족과 손잡고 프리메이슨 최고 조직인 300위원회, 원탁회의, 로마클럽을 만들었고 RIIA, 삼변회, 빌더버그 클럽, UN 등이 일루미나티 영향력 아래에 있고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과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또한 최근 K컬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가운데 네플릭스 드라마나 예능, K-POP 속에 프리메이슨 사상과 심볼이 파고 들어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무의식속에 사탄문화가 각인되고 있는 실정이다.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유대인 등 3단체가 세상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교회보다 100년이 앞선 지식과 정보와 기술이 있고, 자본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이들은 접신운동을 통해 신이 되었다고 자부하며, 이들의 진리로 세상을 밝힌다고 주장한다. 접신운동, 귀신축제(할로윈 행사)등 오컬트 의식을 통해 어둠의 영들과 알게 모르게 접촉하고 있고, 세계정부수립 및 신세계질서 아래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영적무지 상태로 만들어 결국 그들의 노예로, 사탄의 노예로 만든다는 내용이 그들의 의정서에 담겨있다.

결국 창3:1~6 하나님 떠난 문제의 유일한 해답은 창3:15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고, 사탄을 숭배하는 적그리스도 단체인 프리메이슨과 뉴에이지, 유대인 등 3단체를 살릴 유일한 길(요14:6)도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마16:16)임을 전하는 홀리메이슨(Holy Mason) 전쟁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