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3일 걸그룹 레이샤(LAYSHA)는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 된 쇼케이스를 통해 또 한번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걸그룹 레이샤(LAYSHA)는 신곡 ‘Yes or Not'의 쇼케이스는 그동안 왜 레이샤가 군통령으로 자리할 수 있었는지,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2023년 6월 ‘붉은 꽃’으로 컴백이후 5개월만의 신곡을 내 놓은 레이샤는 특별히 DJ‘이나’를 새롭게 영입하여 다채로운 컬러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날 레이샤는 신곡 ‘Yes or Not'을 공개하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걸 크러쉬한 매력과 반복적가사와 모티브 사용의 전개로 미니멀 하면서 뇌리에 강하게 남는 비트를 선사했다.

또한 쇼케이스 초반 레이샤의 히스토리를 담은 영상은 그동안 레이샤의 변화를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다.

레이샤 멤버들은 “레이샤의 신곡 'yes or Not‘은 레게리듬의 EDM장르로 남미의 그루브한 관능미를 레이샤의 걸크러쉬한 섹시미와 훈풍을 담아 추운겨울 움츠러드는 대중들에게 선사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쇼케이스 이후 레이샤는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방송활동 및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고 했다. 특히 캄보디아 콘서트 및 해외 활동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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