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원주영서로타리클럽(회장 박상철)에서 연말을 맞아 깜짝 산타가 되어 지난 12월 22일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센터장 이은숙)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이용 아동들과 만났다.
 

원주영서로타리클럽(회장 박상철)과 총무 김종태(대표 스마트종합주방) ㈜대한건설중기(대표 안귀섭), 김정환, 박상진, 김석현 회원들이 깜짝 이벤트로 간식(통닭과 피자)를 준비하여, 산타를 이겨라 게임과 선물 나눔으로 아동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주영서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구석구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을 이용하는 아동들은 맞벌이 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2학년 32명이 학기중 13시~19시, 방학중 9시~18시까지 이용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센터장 이은숙)은 이번 기회로 지역사회가 초등 돌봄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다양한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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