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장만석)는 이달 21일 검찰에서 의뢰한 대안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역 언론인(인터넷 조은뉴스) 초청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언론인의 업무 소개, 신문읽기, 비행예방교육 등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장만석 센터장은 “교육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진로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예방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