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앙데팡당조직위원회 강남 사무실에서 (재)유빈문화재단, (주)정동국제여행사, (주)국민클럽, (주)포디아트, (사)한국뮤직비디오협회, 진허드(주) 등 6개 회사는 오는 11월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를 총괄 관장하는 정용덕 대표는 "각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전략적으로 협력하며 '제6회 앙데팡당KOREA'를 새로운 개념의 전시로 승화시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k-art 전시와, 앙데팡당korea 컨텐츠를 내세워 전시작품을 Media Art로 재해석 하여 시각적 볼거리와 웅장한 스케일로 감상자에게 작품세계에 빠져 들도록 하고 K-pop존에는 다양한 K-pop관련 영상으로 흥과 노래 춤으로 함께 즐기며 한국의 예술작품과 한국 k-pop을 몸으로 느끼며 체험하게 할 것이다. 또한 기억에 남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이 되도록 전문적이고 조직적 전시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진허드(주) 대표이며 (사)한국뮤직비디오협회 대내외국제협력단장 정용덕 단장, (재)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 (사)한국뮤직비디오협회 임두현 회장, (주)포디아트 남수빈 대표, (주)정동국제여행사 고명감 대표, (주)국민클럽 조훈향 대표가 참석하여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사의 컨텐츠에 대한 안정적인 협력제공과 해외 여행객 및 국내 관람객의 투어 협조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는 앙데팡당korea전시 작품소개로 해외 관광객이 미술작품 및 굿즈, 일반용품 등을 구입해 한국의 작품수준과 작품성을 알리고 있다.  K-pop과 Media Art, k-웹툰의 참여로 풍성한 k-컨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k-art의 화려한 작품영상으로 기억이 남는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가 되도록 기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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