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탤런트 전다정이 6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여자만세2”(예술감독 최수종, 작 국민성, 연출 최성봉)에 주연 ‘최서희’ 역으로 출연한다. 이 공연은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주최하고 가배, (주)여자만세 위드에이치씨가 주관한다.

대진썰타침대 1호 광고모델로 데뷔한 전다정은 MBC 26기 탤런트로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시즌2', MBC '햇빛 속으로', '허준' 그리고 연극 ‘황홀한 고백’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2024년에는 감동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파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 향후 독립영화 출연 및 넷플릭스, 디즈니+ 등의 시리즈물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단련월드 그랑프리 슈프림 아시아 콘테스트 국제 심사 위원으로, 안중근 의사 문화예술연합회 흥보대사로 현재 활동 중인 전다정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한류문화대상’ 연기대상 및 공로대상을 수상했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연기 예술부문 최고 대상, 안중근장군 장학재단에서 연기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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