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주)콩세유 정미애 대표와  (주)메타월드  대표인  전원창 감독은 지난 4일 산양 '마고' (가제)의  공동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오는 2024년 10월부터 공동제작한다.

(주)콩세유  정미애 대표는 멸종위기 동물인 산양을 모티브로 산양 '미미스토리'(원작)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산양미미 OST도 발매했고, 어린이 뮤지컬도 제작 중에 있으며 캐릭터 상품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메타월드 대표인 전원창 감독은 드라마 MBC 주말 '돈꽃', 영화 '나비효과' 등을 기획, 제작했고, 애니메이션 '꼴깨비'를 포함하여 여러 작품제작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이다

독특한 개성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산양 '마고'가 여행하며 전개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스토리를 담고 있는 3D애니매이션 영화로 환경과 생명존중의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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