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7월 19일 (재)국민사회복지협회 이한수 이사장과 (재)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앙데팡당KOERA'의 중국 진출을 위한 '중국 공동유치업무협약'과 ISO/IEC 17024국제자격증 교육기관 인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난 8일 종로구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재)유빈문화재단의 2024 앙데팡당korea전시및 해외 전시유치와 교육기관 인증사업에 관하여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2025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중국 진출을 협업하는 (재)국민사회복지 협회는 어떤 협회인가?

A. (재)국민사회복지협회(National Foundation for Social Welfare Association) NASWA는 미국 국무부 산하의 국민사회복지 재단법인이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회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에 본사와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과 관련된 협력 사업과 과학기술, 글로벌협력. 차세대 정책 자문 육성개발, 운용 등 깊이 있게 분석하고 관련 정책을 관련 업체에 제안 및 협력 지원하고 있으며, 이 있게 분석하고 관련 정책을 관련 업체에 제안및 협력 지원하며, 다양한 정책 사항중에  (재)NASWA의 글로벌 협력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재)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예술적 문화행사인 앙데팡당KOREA의 독립적, 자주성과 문화성, 예술성이 돋보이는 앙데팡당을 중국시장의 진출을 위하여 양사의 꾸준한 협의 끝에 앙데팡당KOREA중국 유치와 ISO 미술교육기관 및 국제자격인증사업등 관련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Q.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앙데팡당' 유치에 관해서

A. (재)유빈문화재단은 서울의 중심 종로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극장(1958년 개장) 건물에서 2018년 1월에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을 개관하여 2019년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전(135회개최)을 '서울 앙데팡당 2019 KOREA(salon des independandants en coree)'란 정식명칭으로 앙데팡당KOREA국제아트페어와 함께 개최했다.

한국 미술산업의 확장성 으로 현 프랑스 앙드레말로협회장(Mr pierre COUREUX)의 결단과 한국미술 대표단의 현지 인지도 상승과 한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유럽작가 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9년 앙드레 말로 서거 6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재)유빈문화재단과 AIAM의 노력에 힘입어 한국 및 아시아 유치 권한을 위임받아 ‘앙데팡당 2019 KOREA’를 정식 개최 하기로 합의 하여 프랑스 앙드레말로협회 회장 및 임원 2명, 프랑스 앙데팡당 회장단 및 임원 5명 등이 내한하여 한국 종로3가 피카디리문화의 전당B/D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그 첫 국제 살롱전을 시작하였고 국내 및 국제 미술계에 앙데팡당korea를 인정 받았다.

Q. 올해의 앙데팡당KOREA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으며,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

A. 매년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열린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올해호 6회째를 맞이했으며, 서울 동대문 맥스타일 빌딩지하2층 앙데팡당ART-CENTER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앙데팡당의 참여작가 작품과 미술작품을 미디어-ART로 재해석하여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 이미지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갤러리관, 미디어-ART관 K-POP과 K-웹튠 존을 두어 미술의 재해석과 누구나 즐기면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앙데팡당KOREA미술제의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Q. 이번에 협약한 내용중 ISO인증 자격증에 관해서

A. 이번 협약은 한국 미술인의 세계화 진출을 위한 과정의 일원으로 (재)국민사회복지 재단(NEW YORK본사)의 문화, 예술, 교육분야에 세계 표준화 ISO인증사업 및 교육기관 사업을 국내에 유치하여 수준높은 전시회 개최와 국내유망 작가들 뿐 아니라 우수 작가들을 발굴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수준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자 한다. 이번에 (재)NFSWA와 (재)유빈문화재단은 미술과 관련된 국제 표준화 지도자 개인 자격증 및 미술 개인 국제자격증 과목을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술산업 교육의 MECA로 자리잡고 미술산업대학을 유치 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앙당팡당KOREA국제예술제를 (재)NFSWA와 협력하여 2025년 중국에서 개최하여 세계유명 작가들 작품과 한국 작가들의 진출을 아시아 시장 및 향후 두바이 시장까지 K-ART를 진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